119구조견 ‘대담’이가 힘든 공직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대담’은 2012년 4월에 북부에 배치돼 총 228회의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산악1급, 재난1급의 자격을 취득할 만큼 베테랑 구조견인 대담은 7년 동안 5명을 구조하는 등 구조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2016년 제6회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할 만큼 영리한 인명구조견이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4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방배로2길24-6 방배임광3차아파트 11동 앞을 등산복 차림으로 지나가고 있다.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우면산에서 등산을 하고 귀가중인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가 운전자 바꿔치기·금품 합의 등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전날인 7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경찰의 음주측정에서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한 언론이 장씨가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사고 상대방에게 금품 합의까지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장씨가 사고 상대방에게 1000만원을 줄테니 합의

GS리테일이 편의점 업계 최초 GS25 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한다. GS25의 친환경 다회용백은 실용적인 부직포 재질로 제작됐다. 28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500원이다./김하영 인턴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람이 필요한 경기북부 소재 기업과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 여성들의 만남을 위해 마련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에 구직자 40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 열린 행사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의료용 가구 제조업체, 요양병원 조리사 및 원무행정직무 등에 대한 현장채용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