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가수 신민아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
상태바
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가수 신민아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9.09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민아 '팀원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주장
'전 소속사로부터 추가 고소 당해 힘들다'
전 소속사측 '추가 고소 없었다' 반박
9일 한강 성산대교에 올라 극단적 선택 시도

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가수 신민아(22)가 9일 낮 12시 17분께 서울 성산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여성이 성산대교 난간에 올라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구조한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가수 신민아가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출동한 경찰에의해 구조됐다.
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가수 신민아가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출동한 경찰에의해 구조됐다.

신씨는 팀원들에게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신민아는 전 소속사로부터 추가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가 추가 고소를 해 괴롭다는 신민아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초 7월 30일 고소 접수 당시 법률적 검토 결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진행한 것이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같은 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에서 업무방해와 팬레터 절도로 추가 고소를 하셨다고 들었다. 너무 힘들고 괴롭다.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전하며 억울함 심경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소속사와의 법정 공방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고 원래 40-42kg인 체중이 38kg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신민아는 이날 구조된 뒤 "다신 안 그럴게요.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정말 다신 나쁜 생각 안 할게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구조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신고해 주신 팬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