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무료 독감 예방접종 고위험 직업종사자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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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무료 독감 예방접종 고위험 직업종사자까지 확대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9.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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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은 국가지원사업과 별도로 진행... 총 6200여 명 지원
추가 대상자인 고위험 직업 종사자들은 위탁의료기관 지정해 이용
고양시 신청사 조감도.
고양시 신청사 조감도.

경기 고양시가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를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가지원사업과 별도로 진행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를 만60~61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기존 대상자에 요양병원,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맞춤형돌봄,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6200여 명을 포함해 이 같이 확대 결정했다.

지원 백신은주사 하나로 독감 바이러스 4가지를 예방할 수 있는 4가 백신이다. 기존 대상자는 거주지 지역 보건소 예약후 방문하면 된다.

추가 대상자인 고위험 직업 종사자들은 위탁의료기관을 지정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한은 내달 13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다. 평균적으로 독감은 11월 중순에서 12월 초 사이 유행이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경우 방역체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일반인들도 독감 예방접종을 받도록 정부 등이 권고하고 나선 상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요양원 등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들의 독감 예방으로 안전하게 시설 유지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까지 생후 6개월~13세, 임산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접종을 올해는 14~18세, 62~64세까지 확대해 무료로 백신 접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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