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로축구 진출 이승우 데뷔골 포함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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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진출 이승우 데뷔골 포함 멀티골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9.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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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측면 공격수 선발 출전 2경기 연속 풀타임
경기 시작 1분만에 왼발 슛 벨기에 데뷔골 기록
이승우 전반 22분 상대 수비실수 틈타 다시 슛 멀티골
팀 신트트라위던 패배로 활약 가려져 아쉬움

이승우(22)가 벨기에 프로축구 진출 후 데뷔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트렸지만, 소속팀 신트트라위던은 아쉽게 역전패했다. 신트트라위던은 14일(한국시간) 벨기에 스타인펠트에서 치른 20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5라운드 앤트워프와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이승우는 이날 측면 공격수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주전으로 입지를 다졌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벨기에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벨기에로 진출한 이승우가 데뷔골 등 멀티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벨기에로 진출한 이승우가 데뷔골 등 멀티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지난해 8월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벨기에 무대에 입성한 이승우의 첫 득점이다. 이승우는 데뷔 첫 시즌인 2019~2020시즌 정규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고, 공격포인트를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정규리그 5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1-1 상황이던 전반 22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오른발 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승의 활약에도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33분 추가 실점한 데 이어 후반 43분 결승골까지 내주며 역전패을 당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했지만, 승기를 추가하지 못하며 4경기 무승(2무2패)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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