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확진자 41명 증가…병원·지인모임 등 산발확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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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확진자 41명 증가…병원·지인모임 등 산발확산 지속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9.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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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만 하루 만에 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었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711명이라고 밝혔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영등포구 지인 모임에서 코로나19의 산발적 확산이 지속되는 등 전날 오전 0시 이후 하루 만에 41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달 12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초 발생한 이후 8월13일~9월5일까지 줄곧 5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후 약 3주 만인 6일 하루 확진자가 48명 증가하며 50명 이하를 기록했고 7일 67명, 8일 49명, 9일 48명, 10일 63명, 11일 50명, 12일 31명, 13일 41명 등으로 소폭 감소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감염경로별로는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증가해 총 2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남구 K보건산업과 관련해 1명이 늘어 11명이 감염됐다. 이밖에 ▲해외접촉 관련 401명 ▲영등포구 지인 모임 13명(2명 증가) ▲8.15 서울도심집회 126명(1명 증가) ▲광진구 혜민병원 20명(1명 증가) ▲기타 2298명(20명 증가) ▲경로 확인중 801명(10명 증가) 등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327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고, 성북구에서 313명이 감염돼 뒤를 이었다. 이외 송파구 302명, 노원구 280명, 강서구 250명 등을 기록했다. 서울확진자 4711명 중 1395명은 격리 중이며, 3276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2명 늘어 40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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