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안다미로사업' 경기도 전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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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안다미로사업' 경기도 전체로 확대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9.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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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18세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동참 경기도내 지방정부는 전체 사업비의 30% 내에서 도비지원
여주시청

경기 여주시는 '안다미로 사업(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이 경기도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여주시의 이 사업을 지난 14일 경기도가 도내 11~18세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한다. 사업에 동참하는 경기도내 지자체는 전체 사업비의 30% 내에서 도비지원을 받는다. 

여주시의 '안다미로 사업'은 보편적 복지로의 첫걸음을 띈 청소년정책으로 만11~18세 모든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3회 차(매 분기 3만3000원, 연간 13만2000원) 지급이 완료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저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한 지원은 자칫 또 다른 낙인효과를 가져오는 부작용이 있어 고민했었다"며 "이 사업은 선택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다미로' 의미는 "담는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순우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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