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셀프주유소 3곳 중 1곳 안전관리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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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셀프주유소 3곳 중 1곳 안전관리 허술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9.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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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7~8월 도내 셀프주유소 964곳 점검
30% 287곳 건축물 불법 증개축 등 문제점 발견

경기지역 셀프주유소 3곳 중 1곳이 정기점검 결과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위험물 안전관리자를 두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셀프주유소 3곳 중 1곳은 안전관리가 허술한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셀프주유소 3곳 중 1곳은 안전관리가 허술한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8월 도내 셀프주유소 964곳을 대상으로 위험물 전수검사를 실시, 30%인 287곳에서 지적사항이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이 중 9건을 입건하는 한편 과태료 9건, 시정명령 740건, 기관통보 2건, 현지시정 47건 등 총 807건의 위법 사항을 처분했다.
 
A주유소는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점검 결과를 허위로 작성하다 적발됐다. B주유소는 허가를 받지 않고 주유소 내 건축물 일부를 증축하고 철거하다 덜미가 잡혔고, C주유소는 위험물 안전관리자가 없는 상태로 주유소를 운영했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이들 주유소를 위험물 안전관리법 등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점검결과를 허위로 작성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변경허가를 위반하면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관리 감독을 위반하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함께 도소방재난본부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위험물 판매취급소 허가취득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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