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쾌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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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쾌조 출발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9.20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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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첫 방송 시청률 23.3%
전작 '한번 다녀왔습니다'보다 높아
다양한 사연 안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시청률 20%대로 쾌거의 출발을 알렸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55분부터 방송된 '오! 삼광빌라!' 제1·2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19.9%와 23.3%를 기록했다. 이는 3월28일 방송된 전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첫 방송(1회 19.4%· 2회 23.1%) 보다 각각 0.5%포인트,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오! 삼광빌라!'는 이날 토요일 전 체널 시청률 1위 자리에도 올랐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정한 엄마 이순정(전인화)와 삼광빌라 탈출을 꿈꾸는 이빛채운(진기주)이 포문을 열었다. 그 가운데 빛채운과 우재희(이장우)의 아찔한 첫 만남이 담겨 티격태격 앙숙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순정은 일 년에 단 한번 온 가족 생일파티가 열리는 날 의문의 여인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옛날 보육원에서 일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애들 잘 있죠? 그 중에 하난 훔쳐 온 앤데도”라며 의미심장한 말들을 쏟아냈다.

하루 일과를 마친 가족이 삼광빌라로 모여들면서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순정과 삼광빌라 3남매 빛채운, 이해든(보나), 이라훈(려운), 순정의 동생 이만정(김선영)과 삼촌 김확세(인교진)까지,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그런데 가족들 몰래 입양원과 연락하는 빛채운이 만정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만정은 "언니 모르지, 니가 이렇게 애타게 친부모 찾고 있는지. 이래서 검은 머리 짐승 거두지 말랬지"라며 빛채운의 죄책감을 자극했다.

방송 말미에는 친엄마 소식에 입양원을 찾은 빛채운과 행복하게 딸의 옷을 고르는 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빛채운과 재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공사현장에 들른 인테리어 설치기사 빛채운은 설계도면을 지적하며 벽 시공을 중단시켰고, 건축사무소 대표 재희는 인테리어 공사나 제대로 하라며 빛채운의 의견을 무시했다.

빛채운의 경고대로 배관이 터져 현장은 물바다가 됐다. 모두 우왕좌왕할 때 빛채운이 사다리에서 상황을 정리하고 퇴장하려다 발이 미끄러졌다. 재희가 본능적으로 그녀를 받아내며 쓰러지면서 머리 박치기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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