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극복 검진·상담 최대 8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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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극복 검진·상담 최대 8만원 지원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9.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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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정신의료기관 검진과 상담
시민 1인 최대 8만원의 비용 지원

서울시는 2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우울 극복을 위해 전문적인 검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마음건강검진과 상담지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은 전문적인 정신의료기관의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1인 최대 8만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시의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은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민에게 정신의료기관의 검진과 상담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202개소의 서울시 정신의료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보건소 또는 정신건강정보 홈페이지 블루터치(http://blutouch.net)내 '마음건강 마음톡톡'에서 참여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전화로 사전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코로나19 우울로 인한 전문가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상담 핫라인 1577-0199,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25개소), 서울심리지원센터(3개소)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발족한 '서울시 코비드19(COVID19) 심리지원단'은 가을 마음처방전 등 코로나우울 심리지원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배포하고 있다. 

시는 생명존중 사상을 토대로 전국 최초 온라인 생명존중 교육프로그램 'S-생명지기' 콘텐츠를 마련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불안한 심리 해결과 우울감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이달 중 서비스 개시가 목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거리두기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가는 요즘 시민 누구나 서울시가 마련한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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