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강서 불법 수상레저 행위 한 업체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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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강서 불법 수상레저 행위 한 업체 등 적발
  • 이민윤기자
  • 승인 2020.09.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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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북한강 일대에서 면허 없이 수상레저기구를 운전하거나 레저기구에 정원보다 많은 승객을 태운 수상레저업체와 이용자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0일간 인천ㆍ평택 해양경찰서 및 시ㆍ군과 합동으로 남ㆍ북한강 수상레저사업장 일대의 안전위해사범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총 85건의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등록 사업 14건 ▲무면허 조종 12건 ▲사업자 안전준수 의무위반 7건 ▲무등록 운항 5건 ▲구명조끼 미착용 24건 ▲보험 미가입 7건 ▲기구 미등록 2건 ▲기타 12건 등이다.

도에 따르면  A씨는 가평 북한강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없이 수상오토바이를 운항하다 적발됐다. 

또 남양주 소재 B수상레저사업장은 승객을 기구에 탑승시킬 경우 정해진 승선정원을 준수해야 하는데도 승선정원이 5명인 모터보트에 7명을 탑승시켜 영업했다가 단속에 걸렸다.

도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레저 인명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가 많이 벌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단속과 계도를 통해 경기도를 찾는 많은 분들이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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