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시설 815곳 단계적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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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시설 815곳 단계적 운영 재개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10.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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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은 제외, 시설별 순차적 개방
이용인원 제한, 마스크착용 의무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 의무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경기 성남시는 13일 정부방침에 따라 총 815곳 실내·외 공공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실외체육시설 32곳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재개를 시작했다.

시는 전날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시설 상황과 방문자 이용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운영 재개 시설은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복지회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수련관,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포함), 평생학습관, 판교박물관, 생태학습원, 성남시식물원, 성남아트센터, 성남여성비전센터 등이다. 단, 밀폐·밀접·밀집도가 높은 실내체육시설과 성남시청 북카페 등 시청사 내 시민제공시설, 경로식당 등은 제외된다.

공공시설 운영 재개일은 시설별로 다르다. 전날 오후 6시 실외체육시설 32곳을 시작으로 종합복지관 10곳, 장애인복지관, 한마음점자도서관 등 장애인관련시설 43곳, 성남여성비전센터 등 여성관련시설 11곳, 성남문화원, 성남문화의집 등 101곳이 문을 열었다..

이날은 판교박물관 1곳, 환경생태학습원 2곳, 공원시설 121곳, 공공도서관 15곳,  작은도서관 125곳 등 267곳이, 오는 14일에는 근로자종합복지관, 이동노동자쉼터가, 다음날(15일)은 성남아트센터 실내공연장, 세계악기전시관 등 6곳이 운영을 재개한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노인종합복지관 6곳, 다목적복지회관 20곳, 청소년수련관 5곳, 평생학습관 1곳, 경로당 385곳 등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단, 경로당은 오는 20일에 다목적복지회관 내 15곳만 우선 운영을 재개하고, 이후 11월 2일까지 희망경로당 현장 검증 후 370곳을 추가로 운영을 재개하게 된다. 해당시설의 이용인원은 수용가능인원 대비 50% 이하의 수준으로 제한된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만 입장,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설별로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주기적인 시설 소독을 통해 방역 조치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분들께서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공공시설을 재개할 수 있었다"며 "시민여러분께서 시설 이용 시 입장인원 제한, 출입자명부 기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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