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공시설 18곳 5G 기반 '언택트' 방역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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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공시설 18곳 5G 기반 '언택트' 방역시스템 구축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10.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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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내년부터 일부 공공시설에서 안면인식 출입관리 등 '비대면'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MEC(Mobile Edge Computing) 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공모사업에서 공공서비스 수요기관에 선정돼 이 같이 언택트(untact)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MEC는 데이터와 가까운 무선 기지국에 서버를 두고 이용자의 단말기가 정보를 요청할 때 즉시 전송하는 기술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파주시 다중이용 공공시설 18곳에는 인공지능(AI) 얼굴인식 및 발열 검사, 자동출입기록 관리 등 비대면 방역서비스가 구축된다.

특히 5G 기반 서비스여서 체온 측정을 위해 1명씩 순차적으로 입장해야 하는 현 공공기관 발열 검사 체계의 불편함 없이 다수의 인원이 한꺼번에 입장해도 향상된 개체인식 기능과 통신 속도로 빠르게 발열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한 KT 컨소시엄이 1위로 선정돼 서비스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을 맡게 된다. 시는 연말까지 파주시 공공도서관과 실내 공공체육시설 18곳에 비대면 방역서비스를 구축해 내년 초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방역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면 관리자가 일일이 발열 검사와 출입기록 등을 하지 않아도 얼굴인식에 기반해 자동으로 출입통제가 이뤄지게 된다"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해 토입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단계적인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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