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발생 71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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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발생 71명으로 늘어
  • 이민윤기자
  • 승인 2020.10.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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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20명 등 총 91명 발생
경기 48명, 서울 1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 발생자 수 많아 감영위험 여전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9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91명 늘어난 2만5199명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확진자가 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48명, 서울 18명, 부산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강원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67명으로, 의정부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7일 83명 이후 11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4명이 발생해 전날 두자릿수(12명)에서 하루 만에 다시 한자릿수로 감소했다.

17일 낮 12시 기준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16일 종사자 중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총 32명이 확진됐다. 종사자 11명과 입원 환자 9명, 보호자 9명 등 병원 내에서 29명이 발견됐고 병원 밖에서 기타 3명이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1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16명이다.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으로 집계됐다.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서울에서 70대 환자가 확진 한달여 만에 숨지면서 1명이 늘어 44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6%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54명이 늘어 총 2만3312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51%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6명이 늘어 1443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으로 전날 78명 대비 1명 감소했다. 방대본은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중증도 단계 구분을 조정해 그간 중증에 포함됐던 산소마스크 치료자를 중증에서 제외하고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를 '위중증'으로 단일 구분키로 했다.

국내 확진자 발생 이후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건수는 247만4529건이다. 이 가운데 확진자 2만5199명을 제외하고 243만1549건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7781건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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