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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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 47.6%
  • 김중모기자
  • 승인 2020.10.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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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6.7% 지난주보다 1.6% 올라
국민의힘 27.6% 지난주보다 0.3%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지지도가 모두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10월3주차(26일~28일) 주중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0% 오른 47.6%(매우 잘함 24.2%, 잘하는 편 23.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3% 내린 48.3%(매우 잘못함 33.5%, 잘못하는 편 14.8%)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6% 감소한 4.2%다.·부정 평가 차이는 0.7%로 9월 1주차 이후 최소 격차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도 상승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도 상승했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5.9%p↑), 광주·전라(4.4%p↑), 열린민주당 지지층(9.3%p↑), 정의당 지지층(9.2%p↑), 진보층(3.1%p↑)에서 올랐다. 대구·경북(7.2%p↑)과 보수층(2.3%p↑)에서는 부정평가가 상승했다.

지역과 정치성향별 지지율 변화를 고려하면 이번 국감의 평가가 양극단으로 나뉘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게 리얼미터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75.3%이고, 보수층의 부정평가는 77.8%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지지도가 상승한 가운데, 각 정당 텃밭 지역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1.6% 오른 36.7%를 기록했다. 광주·전라(6.6%p↑)와 부산·울산·경남(6.2%p↑)에서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보다 0.3% 소폭 상승한 27.6%로 집계됐고, 대구·경북(5.0%p↑)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청와대와 여당, 제1야당의 지지율이 모두 상승했지만 국정감사가 '여당의 무덤, 야당의 시간' 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여당의 '판정승'이라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열린민주당은 0.5% 내린 6.6%, 국민의당은 0.5% 하락한 6.3%로 조사됐다.정의당은 0.4%하락한 오른 5.0%, 기본소득당은 전주와 같은 0.8%, 시대전환은 0.1% 하락한 0.7%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관위여론조사심의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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