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의 모든 너이고"...전태일 열사 '다큐' 1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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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모든 너이고"...전태일 열사 '다큐' 12일 방송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11.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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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0시 방송... 1인칭 독백 내레이션
함께 잘 사는 청년 전태일 꿈과 의지를 환기
가수 양희은, 안치환, 하림, 래퍼 치타가 출연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8가에 있는 전태일 흉상

전태일 서거 50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가 방송된다.

KBS 1TV '다큐인사이트'는 전태일 서거 50주년을 맞아 특집 '너는 나다'를 방송한다고 11일 예고했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나는 너다'는 전태일이 일기장에 남긴 글귀 "나는 세상의 모든 너이고 너는 아직 나를 알지 못하는 나다"에서 차용한 제목이다. 

프로그램은 1인칭 독백 내레이션으로 전태일의 시각에서 오늘날의 노동 환경을 살펴본다. 여전히 열악한 현장으로 내몰리는 10대 직업고등학교 학생과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 전태일과 같은 나이인 1948년생 경비원의 고단한 하루를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바랐던 청년 전태일의 꿈과 의지를 환기한다.

가수 양희은, 안치환, 하림, 래퍼 치타가 출연해 2020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무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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