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살인사건 수사 주역 하승균 전 총경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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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살인사건 수사 주역 하승균 전 총경 별세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11.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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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 추억' 출연 형사의 실제 모델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로 명성을 날렸던 하승균(74) 전 총경이 12일 별세했다.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한뒤 갑작스럽게 쓰러진것으로 알려졌다. 화성 살인사건을 소재로 2003년 제작한 ‘살인의 추억’에서 배우 송강호가 연기한 '박두만 형사'가 고인이다.

화성살인사건을 전담 수사했던 하승균 전 총경이 12일 별세했다.
화성살인사건을 전담 수사했던 하승균 전 총경이 12일 별세했다.

10차례 화성 사건 가운데 1986년 12월 4차부터 1990년 11월 9차 사건까지 현장에서 수사했다. 하 전 총경은 1991년 4월3일 마지막 10차 사건의 15년 공소시효가 완성되는 2006년 4월2일을 앞둔 그해 2월 퇴직했다.

자전적 에세이집 ‘화성은 끝나지 않았다’를 펴내기도 한 하 전 총경은 제17대 경기도 재향경우회 회장을 역임했다.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장지 수원승화원. 031-21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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