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인스타그램 강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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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인스타그램 강제 폐쇄'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11.14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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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인스타그램 폐쇄됐다'글 올려
네티즌 신고로 인스타 측에서 폐쇄한 듯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 폐쇄됐다.

고영욱.(사진 = 소셜미디어 캡처)
고영욱.(사진 = 소셜미디어 캡처)

고영욱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그램이 폐쇄됐다"며 "잠시나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그는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나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 없기에 이제는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었고 13일 그의 SNS에는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는 메시지가 뜨며 게시물들이 차단 상태로 전환됐다.

인스타그램 고객센터 홈페이지에는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의 것으로 보이는 계정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는 탭이 개설돼 있다. 인스타그램 측은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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