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3일 전 뉴스 그대로 방송한 대전MBC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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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3일 전 뉴스 그대로 방송한 대전MBC 제재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11.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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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AM '15시 뉴스' 중징계 결정
방송의 공공성과 공적책임을 중대 훼손

대전MBC AM이 3일 전 뉴스를 그대로 방송했다가 중징계를 받게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8일 열린 회의에서 대전MBC AM '15시 뉴스'에 대해  '법정제재'인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방송위원회가 3일 전 뉴스를 그대로 방송한 대전 MBC를 법정 제재 하기로 했다.
방송위원회가 3일 전 뉴스를 그대로 방송한 대전 MBC를 법정 제재 하기로 했다.

9월15일된 '15시 뉴스'에서  총 7개 뉴스 중 마지막 날씨 정보를 제외한 6개 뉴스가 같은 달 12일 방송된 내용과 동일하게 방송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발생 진행 상황을 방송일 기준으로 사실과 다르게 보도됐다. 
 
방송심의소위원회는 "해당 방송프로그램은 감염병 등 재난방송 보도가 포함된 주요한 뉴스임에도, 3일 전 방송분을 그대로 방송해 방송의 공공성과 공적책임을 중대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 이후 50여 일이 지난 심의 당시까지 후속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아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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