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업 중단 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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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업 중단 등 피해
  • 김중모기자
  • 승인 2020.11.22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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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절반 영업 중단
22일 오후부터 부분 영업 재개 경찰 수사 의뢰

이랜드그룹이 22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NC백화점 등 오프란인 점포 상당수가 휴점이나 부분영업을 하는등의 불편을 겪었다.

22일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뉴코아아울렛 등 상당수 점포가 영업 중단 등의 피해를 입었다.
22일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뉴코아아울렛 등 상당수 점포가 영업 중단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이날 새벽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을 받았다. 랜섬웨어는 악성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 합성어다. 해커는 이를 이용해 사용자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다음 "돈을 내면 풀어주겠다"고 협박한다.

이랜드그룹은 네트워크 시스템 일부를 차단하는 등 피해 방지 최소화 조처에 나섰다.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50여 곳 중 23곳의 포스(POS·판매 시점 정보 관리) 시스템 사용이 중단돼 영업이 어려워졌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고객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전제한 뒤, "(22일) 오후 3시30분부터 영업을 재개하는 매장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면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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