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 4천800만원에서 1천만원 내려 3868만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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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 4천800만원에서 1천만원 내려 3868만원 마감
  • 김중모기자
  • 승인 2021.0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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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4795만원 기록후 하락세 전환
12일 장중 3430만원까지 떨어지기도

가상자산(암호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이 4800만원대까지 올랐다가 급락하며 4000만원선이 무너졌다. 12일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40분께 3868만원선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9일 장중 사상 최고점인 4795만4000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다. 사상 최고점 대비해 20% 떨어졌다. 이날 새벽에는 장중 3430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다른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도 지난 8일 4855만원을 찍은 뒤 현재 3870만원대까지 내려왔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비트코인 가격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했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비트코인 가격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단기 급등한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2000만원, 12월 3000만원을 차례로 돌파한 뒤 새해 들어 4000만원을 넘어서며 급격하게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심한 가격 변동성이 줄곧 최대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넘치는 유동성 공급과 디지털 경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이 다시 주목받았지만 급격한 변동성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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