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최초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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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 이민윤기자
  • 승인 2021.01.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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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올해부터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시행.
배달노동자 2,000명 대상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

경기도가 올해부터 배달업종 플랫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도는 14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올해 3월부터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분기별로 사업주 및 노동자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가 확인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 목표는 총 2,000명이다.

도는 이 사업이 진행되면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됐던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재해 예방과 보호, 직업인으로서의 자존감 회복과 배달노동자와 산업에 대한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 3월 플랫폼노동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전국 최초로 「플랫폼 노동자 지원조례」를 제정해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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