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음식 파는 배달 전문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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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음식 파는 배달 전문점 수사
  • 이민윤기자
  • 승인 2021.01.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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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2월9일까지, 도내 배달음식 전문점 600여 곳 대상.
원재료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원산지 허위·거짓 표시 등 중점 점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배달음식 전문점의 위생관리 실태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여부 등을 집중 수사한다.

수사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중 인터넷 로드뷰 조회 등을 통해 배달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업체 600여 곳으로 ▲원재료에 대한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조리·판매목적 보관 ▲원산지 허위·거짓 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도 특사경은 식품위생 상 위해가 우려되는 불법행위 적발 시, 해당 식품에 대한 압류조치는 물론 관련 제조업체까지 추적 수사해 위해식품 유통·판매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도 특사경 관계자는 "설 연휴까지 코로나19 방역조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배달음식에 대한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7천억 원에서 2019년 9조7천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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