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빅데이터 활용한 탄소제로 2050과 지역균형발전'
포스트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정보 역할이 더욱 중요
지역발전정책..."국가가 조속히 정보융합 플랫폼 구축해야"
포스트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정보 역할이 더욱 중요
지역발전정책..."국가가 조속히 정보융합 플랫폼 구축해야"

(사)한국지역개발학회(회장·조덕호 대구대학교 교수)는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위성, 지리, 통계 융합 빅데이터를 활용한 탄소제로 2050과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2021년 동계학술대회를 열었다.
9개 세션 주제 발표와 토론, 분야별 초청 석학 세 명이 기조강연을 했다.
이날 학술대회 참여자들은 포스트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정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국가 및 지역발전정책은 위성, 지리, 통계정보의 융합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국가가 조속히 이러한 정보융합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경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토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이날 논의 된 사항을 공적개발원조(ODA) 실행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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