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불명 3명 등
계양구 4명, 연수구 4명, 남동, 미추홀구 3명
계양구 4명, 연수구 4명, 남동, 미추홀구 3명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6일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불명 3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1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4명, 연수구 4명, 남동구 3명, 미추홀구 3명, 부평구 1명, 서구 1명, 중구 1명 등이다.
계양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B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9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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