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차질없이 추진'
상태바
이재명 경기지사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차질없이 추진'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2.21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공공기관 수원에 몰려 있어
15개 기관 이전해도 수원에 15개 남아
반발 저항 있어도 흔들림 없이 추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은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 정치인, 노조의 반발에 따른 정치적 타격을 걱정하는 분도 계시고, 저항 때문에 중도포기할까 걱정하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정한 세상'을 지향하는 경기도의 도정구호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며 "경기남부 특히 수원에 집중된 공공기관들을 이전하는 것 역시 공정성과 균형발전을 위해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3차에 걸친 공공기관 이전에도 여전히 수원에 절반에 가까운 15개의 도 산하 공공기관이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과도한 수도권집중을 방치하면 국가적 잠재력이 훼손되고 큰 손실을 자초한다"며 "국토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핵심과제이기 때문에 행정수도 이전도 계속 되어야 하고 국가공공기관의 지방이전도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도권 규제완화는 수도권집중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자제하되, 필요한 규제는 오히려 강화하고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와 강원 충청경계지역의 역차별적 규제는 완화하는 '규제합리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정을 위임한 도민의 주권의지에 따라 도민에게 유익하고 정당한 일은 반발과 저항이 있더라도 도민을 믿고 반드시 관철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