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형산불 막을 골든 타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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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형산불 막을 골든 타임 지켜라"
  • 이민윤기자
  • 승인 2021.02.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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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안동 대형산불 등으로 산림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산불대비 대응태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등산·휴양인구 증가로 도내 산불발생 건수는 213건으로 전국에서 발생 한 산불의 34%를 차지했다.

이에 도는 선제적 대비 차원에서 점검반 3개조를 긴급 편성, 도내 31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대응태세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시군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상황, 산불진화장비 관리실태, 산불진화헬기 운영 실태, 산불방지대책 관련 사업 추진 상황, 법정 의무 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

특히 산불 발생 시 각 시군이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영에 대한 지도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 운영 등 대응태세를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화헬기 임차 100억 원, 전문예방진화대 운영 144억 원, 산불대응센터 3곳 건립 12억 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4억 원 등 총 291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예산보다 19억이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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