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학교폭력'(학폭) 의혹 부인
상태바
가수 현아 '학교폭력'(학폭) 의혹 부인
  • 김창련기자
  • 승인 2021.02.23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속사 학폭 의혹에 강력한 법적대응 시사
현아. (사진 = 피네이션 제공)
현아. (사진 = 피네이션 제공)

가수 현아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현아는 23일 소셜 미디어에 "데뷔 이후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 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하고 사람인지라 화가 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하지만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 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라며 이해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저는 (다른 사람의)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글 쓴 분(학폭 주장을 한 네티즌)에게 행복한 일들이많아지길 바라요"라고 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몸 담은 현아는 학교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학창 시절도 돌아봤다. 저는 8세부터 아역 보조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학창 시절이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아쉽다"고 했다.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때 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그때는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은 이번 학폭 의혹 제기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에 입각하지 않은 루머 및 의혹 제기로 인해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가 실추되고 나아가 마음의 상처가 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며 이렇게 전했다.

"현아는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해를 가한 적이 없으며, 금번 제기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당사는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및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해 앞으로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입장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현아로부터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현아는 그룹 원더걸스, 포미닛 등을 거쳐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7번째 미니 앨범 '아임 낫 쿨'을 발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