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시는 외국인 근로자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확진자들 가운데 6명은 동두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무증상 외국인 선제검사를 통해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60대 주민 A씨 등 4명은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과정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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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외국인 근로자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확진자들 가운데 6명은 동두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무증상 외국인 선제검사를 통해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60대 주민 A씨 등 4명은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과정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