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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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428명
  • 이민윤기자
  • 승인 2021.03.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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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300명대에서 하룻만에 400명대로 늘어
서울 135명, 경기 150명, 인천 21명 등 306명
수도권 확진자 전체 지역발생의 74.5% 차지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8명 늘어 누적 9만9천8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6명)보다 82명 늘었다.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1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35명, 경기 150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06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0일(312명) 이후 나흘 만에 300명대로 올라서면서 전체 지역발생의 74.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27명, 강원 18명, 대구 17명, 부산 16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4명, 광주·대전 각 2명, 울산 1명 등 총 105명이다.

경남 진주시의 한 목욕탕(목욕탕 2번 사례) 관련 확진자는 220명이며 거제시에 소재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는 종사자, 가족, 식당직원 등 최소 87명이 확진됐다. 경기 김포시 일가족 및 지인 관련(누적 10명), 용인시 대학교(12명), 충남 서산시 교회(8명), 경북 경산시 스파(14명) 등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15명)보다 2명 많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7명, 경기 154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1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 충남, 전남, 제주를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천70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1%다. 위중증 환자는 총 111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81명 늘어 누적 9만1천560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6명 줄어 총 6천579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744만1천210건으로, 이 가운데 724만7천3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9만4천326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220건으로, 직전일(4만5천26건)보다 4천806건 적다.

양성률은 1.06%(4만220명 중 428명)로, 직전일 0.77%(4만5천26명 중 346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4%(744만1천210명 중 9만9천846명)다. 방대본은 전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를 9만9천421명이라고 밝혔으나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오신고된 3명을 제외하고 9만9천418명으로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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