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500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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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500명 넘었다.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3.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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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6명, 경기 141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 총 306명 지역발생의 62.4%
지난달 19일 이후 36일만에 다시 500명대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36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5명 늘어 누적 10만1천2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94명)보다 11명 많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것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9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서울 126명, 경기 141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이 총 306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336명)보다 30명 줄었으나 지역발생의 62.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38명, 강원 35명, 부산 33명, 대구 22명, 경남 19명, 대전·경북 각 10명, 광주 5명, 전북 4명, 울산 3명, 충남·제주 각 2명, 세종 1명 등 총 184명이다. 충북, 강원, 부산에서 3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1월 29일(189명) 이후 57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충북 증평군의 한 교회와 관련해 지난 25일 20대 신도가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27명이 확진됐다.강원도 동해에서는 25∼26일 이틀간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 음식점을 통해 손님과 업주, 이들의 가족·지인 등으로 'n차 전파'가 일어나며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명을 넘어섰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전날(23명)보다 8명 줄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27명, 경기 145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이 31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전남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천72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0%다.위중증 환자는 총 103명으로, 전날보다 8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45명 늘어 누적 9만3천475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45명 줄어 총 6천79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검수는 총 757만2천568건으로, 이 가운데 739만6천11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7만5천17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3천165건으로, 직전일(4만3천544건)보다 379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17%(4만3천165명 중 505명)로, 직전일 1.13%(4만3천544명 중 494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4%(757만2천568명 중 10만1천275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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