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4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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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482명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3.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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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건수 감소에도 확진자 줄지 않아
서울 135명, 경기 150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 집중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 늘어 누적 10만1천757명이라고 밝혔다.전날(505명)보다는 23명 줄었다.

지역발생이 46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5명, 경기 150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이 총 317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8.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56명, 강원 19명, 충북 16명, 경남 13명, 대구 9명, 충남 8명, 경북 7명, 대전 6명, 전북 5명, 울산 4명, 광주 2명 등 총 145명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교회에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교인 등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용인시 교회·직장 감염 사례에서도 총 14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폐교시설에서 합숙을 해온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종사자 관련 확진자도 연일 늘어 서울 관악구와 인천을 중심으로 최소 42명이 확진됐다. 거제시의 유흥업소 및 대우조선해양 관련 확진자는 7명이 추가돼 총 179명으로 늘었다.

휴일인 28일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으로 집계됐다.
휴일인 28일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15명)보다 5명 줄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8명, 경기 153명, 인천 33명 등 수도권이 총 32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72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9%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4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3천28건으로, 직전일(4만3천165건)보다 2만137건 적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09%(2만3천28명 중 482명)로, 직전일 1.17%(4만3천165명 중 505명)보다 크게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4%(759만5천596명 중 10만1천757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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