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1명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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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1명으로 급증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4.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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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7명, 경기 125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 342명으로 지역발생 63.7% 차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늘어 누적 10만3천6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6명)보다 45명 늘었다. 551명은 지난 2월 19일(561명) 이후 41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90명→505명→482명→382명→447명→506명→551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1번, 400명대와 500명대가 각 3번이다.

지역발생이 537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서울 197명, 경기 125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총 34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3.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53명, 전북 22명, 경남 21명, 강원 20명, 충북 19명, 충남 15명, 세종 13명, 대전 10명, 대구 7명, 경북 6명, 울산 5명, 제주 2명, 광주·전남 각 1명 등 총 195명으로 36.3%에 달했다.

부산 노래주점과 관련해 29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가 116명이 됐고, 전북 완주군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서구 주점(누적 28명), 대구 중구 사업장(31명), 부산 연제구 노인복지센터(47명), 강원 원주시 의원(16명) 등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551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551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으로, 전날(15명)보다 1명 줄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99명, 경기 130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총 349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천73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7%다.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총 107명이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09명 늘어 누적 9만5천439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38명 늘어 총 6천46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774만7천303건으로, 이 가운데 757만5천5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6만8천65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9천503건으로, 직전일(4만3천801건)보다 4천298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39%(3만9천503명 중 551명)로, 직전일 1.16%(4만3천801명 중 506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4%(774만7천303명 중 10만3천63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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