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5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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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558명
  • 이민윤기자
  • 승인 2021.04.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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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500명대 중반 재확산 우려 심각
서울 165명, 경기 15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 343명 전체 지역발생의 64.4% 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일에도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58명 늘어 누적 10만4천194명이라고 밝혔다.전날(551명)보다 7명 더 늘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33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37명)에 이어 이틀째 500명대를 나타냈다. 서울 165명, 경기 15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34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4.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35명, 경북 28명, 대전·충북 각 19명, 경남 18명, 대구 17명, 전북 15명, 강원 10명, 세종·충남 각 8명, 울산 7명, 제주 4명, 광주·전남 각 1명 등 총 190명(35.6%)에 달했다.

부산의 한 노래주점 관련 확진자는 전날 오후 기준으로 최소 149명으로 늘었다. 대전의 한 횟집을 시작으로 감성·유흥주점, 노래방 등으로 이어진 사례의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가족, 직장, 병원, 고등학교, 교회 등을 고리로 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전날(14명)보다 11명 많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67명, 경기 160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35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천73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7%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총 101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992건으로, 직전일(3만9천503건)보다 1천489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36%(4만992명 중 558명)로, 직전일 1.39%(3만9천503명 중 551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4%(778만8천295명 중 10만4천194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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