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19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장은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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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19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장은 치료 중 사망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4.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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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어린이집 소속 교사 9명과 원생 8명 등 19명 감염
원장 B씨 호흡곤란 등 병원 입원 사망 후 확진 판정

인천시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등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원장은 치료중 사망했다. 인천시는 5일 A 어린이집 소속 교사 9명과 원생 8명, 교사의 가족 2명 등 총 1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집 원장 B(50대·여)씨도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씨는 전날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새벽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상태였으나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에 19명이 집단감염 됐다.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에 19명이 집단감염 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전수검사를 통해 교사와 원생 등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집은 확진된 보육교사를 포함해 총 11명의 보육교사와 원생 44명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관내 280여 개 어린이집에 소속된 교사들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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