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미얀마 유학생 돕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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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미얀마 유학생 돕기 나선다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4.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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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미얀마 유학생 돕기 본격 나서
미얀마 학생들과 자매결연도 추진학생 돕기 본격 나서
미얀마 학생들과 자매결연도 추진

불교계가 고국의 정치적 혼란으로 어려움에 처한 재한 미얀마 유학생 돕기에 나선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전국 사찰과 (사)자비명상 300여 사찰은 미얀마 유학생이 처한 어려움을 돕고자 뜻을 모았다"며 "재한미얀마유학생과 결연을 맺어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찾도록 지원하자는 의지를 밝혔다"고 7일 전했다.  

불교계가 미얀마 유학생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불교계가 미얀마 유학생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멘토 역할로 나섰다"고 덧붙였다.

미얀마에서 3개월째 계속되는 군부 쿠데타로 한국에 유학중인 미얀마 학생 3000여명이 본국과의 통신이 단절되고 은행 금융거래도 봉쇄됐다. 유학생들은 가족이 안전한지 알 수 없고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다. 

전국 사찰에서는 미얀마유학생들에게 휴일 사찰 행사의 봉사자로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면서 마음을 다독여주고 사찰 스님들과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 일상을 찾아가도록 돕겠다는 의지다.

(사)자비명상 대표와 미얀마한국유학생 대표가 공동으로 결연식을 추진한다. 결연식은 8일 오후4시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현성정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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