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대표팀 박다솔 아시아 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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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대표팀 박다솔 아시아 선수권대회 우승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4.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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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 높여

여자 유도 대표팀의 박다솔(순천시청)이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유도 박다솔. (사진 =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유도 박다솔. (사진 =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박다솔은 6일(현지시간) 키르키스스탄 비슈케크의 가즈프롬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2㎏급 결승에서 디요라 켈디요로바(우즈베키스탄)를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종료 2분 여를 남기고 안다리걸기로 절반을 얻어낸 박다솔은 이후 남은 시간을 잘 버텨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림픽 랭킹 포인트 412점을 얻은 박다솔은 올림픽 랭킹 16위로 올라서며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안정권에 진입했다.

여자 57㎏급에 출전한 김지수(경북체육회)는 결승까지 올랐으나 결승에서 뤼퉁쥐안(중국)에 반칙패를 당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안바울(남양주시청)은 남자 66㎏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안바울은 2021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우승자인 누리라프 사르도르(우즈베키스탄)에 안아돌리기 한판을 내줘 금메달을 놓쳤다.

같은 체급의 김임환(한국마사회)은 동메달을 땄다. 남자 60㎏급의 이하림(한국마사회)은 준결승에서 나오히사 다카토(일본)에 누르기 한판패를 당한 뒤 동메달결정전에서 조슈아 카츠(호주)를 소매들어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제압, 동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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