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유자전거 750대 10월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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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유자전거 750대 10월 시범운영
  • 박현수 기자
  • 승인 2019.10.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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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모바이크 운영 종료 시민불편 최소화 위해
앱 다운 받은 뒤 자전거 사용하면 돼

수원시는 공유자전거 업체인 (주)유무시티의 공유자전거 750대를 10월 한 달 동안 수원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그동안 수원시에서 공유자전거 사업을 해온 중국 업체의 철수로 이 업체의 자전거를 이용해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유무시티의 공유자전거
유무시티의 공유자전거

유무시티는 수원시에 사업장이 있으며 공유자전거 운영 시스템은 기존에 운영된 모바이크와 유사하다.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시스템은 자전거 거치대, 무인 정보안내시스템 등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자전거를 수원시 전역에 있는 자전거 주차공간에서 간편하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자전거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내려받을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다. 업체측은 조만간 업그레이드를 해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기간(10월)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월부터 요금체계는 20분에 500원이다. 수원시가 지난해 1월 민간사업자 운영 방식으로 도입했던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는 9월30일 자로 운영이 종료됐다. 공유자전거 사용과 관련된 문의는 ☎1688-11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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