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자치단체 주민생활 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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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자치단체 주민생활 만족도 1위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4.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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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조사 경기도 0.1% 내린 67% 만족도
2018년 12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1위 탈환

경기도가 광역단체별 주민생활 만족도에서 2년3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에서 지난달에 이어 2달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3월 광역단체별 주민생활 만족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0.1%포인트 내린 67%의 만족도로 2018년 12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3.6%포인트 감소한 전라남도(64.2%)가 차지했고, 3위 제주도(64%), 4위 서울(60.9%), 5위 대구(58.1%)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 전남, 제주, 서울지역의 생활 만족도는 60% 이상의 긍정평가를 보였다. 이번조사에서 17개 광역단체 전체의 평균 주민 생활 만족도는 56%, 평균 불만족도는 38%로 집계됐다. 

광역단체장(15개 광역단체장, 서울시장·부산시장 제외) 평가 조사에서 이 지사가 '잘한다'라는 긍정평가는 4.3%포인트 하락한 61.4%로, 2위를 유지했다. 이 지사는 1월 평가조사까지 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1위를 차지한 전남 김영록 도지사의 65.1%와 3.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또 3위 경북 이철우 지사(52.7%), 4위 전북 송하진 지사(50.7%), 5위 대구 권영진 시장(49.1%), 6위 충남 양승조 지사(47.3%)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강원 최문순 지사(47.1%), 광주 이용섭 시장(46.1%), 제주 원희룡 지사(45.8%), 경남 김경수 지사(45.2%), 대전 허태정 시장(40.4%), 충북 이시종 지사·세종 이춘희 시장(39.7%) 등은 중위권에 올랐다. 

인천 박남춘 시장(36.7%), 울산 송철호 시장(32%)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조사에서 15개 광역단체장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6.6%, 평균 부정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이번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월22일부터 3월1일, 3월25일부터 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단체별 1000명, 2월·3월 two-months rolling)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포인트, 응답률은 5.5%다.(광역단체별로는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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