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한국 여행경보 2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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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국 여행경보 2단계 유지
  • 김중모기자
  • 승인 2021.04.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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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고려해 여행 경보 조정

미국 국무부가 20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위험을 고려해 여행 경보(Travel Advisory)를 대거 상향 조정했다.

세계 각국의 여행 경보단계를 공지한 미 국무부 홈페이지 캡처

20일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은 이번 여행 경보 조정에서 '강화된 주의'인 여행 경보 2단계가 유지됐다. 국무부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한국에 대해 여행 공지(Travel Health Notice) 2단계를 발령해 코로나19 위험 수준이 중간임을 시사했다고 했다.

국무부는 북한에 대해 지난해 8월6일 '여행 금지'인 여행 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국무부는 당시 CDC가 여행 공지 3단계를 발령했다면서 개인은 국무부의 특별 평가 없이 북한을 방문하거나 입국하거나 통과할 수 없다고 했다. 특별 평가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허용된다고 했다.

국무부는 일본에 대해 지난달 29일 '여행 재고'인 여행 경보 3단계를 발령했다. 일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3차 비상사태선언이 임박한 상황이다.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보고된 중국도 지난해 12월17일 여행 경보 3단계 국가로 지정됐다.

미 국무부의 여행 경보는 1단계 '일반적 사전주의', 2단계 '강화된 주의' , 3단계 '여행 재고', 4단계 '여행 금지' 순이다.

한편, 국무부는 전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부처 여행주의보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여행 금지' 4단계에 해당하는 나라의 수가 상당히 많아질 것이다. 전 세계 국가의 약 80%"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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