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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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500명
  • 이민윤기자
  • 승인 2021.04.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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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감소
서울 152명, 경기 147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총 312명 전체 지역발생의 66.5%

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기록했다.주말·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늘어 누적 11만9천38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44명)보다 144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지역별로는 서울 152명, 경기 147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총 312명(66.5%)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29명, 경북 24명, 부산 23명, 충북 16명, 광주 15명, 울산 13명, 강원 12명, 대구·충남 각 7명, 전북 5명, 대전 4명, 세종·제주 각 1명 등 총 157명(33.5%)이다.

서울 강남구 댄스교습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고, 경기 하남시의 한 음식점에서도 지금까지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경남 진주시 유흥주점 관련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해군 함정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지가 26일 50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지가 26일 500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1명으로, 전날(41명)보다 10명 적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4명, 경기 150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31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전남을 뺀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천81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2%다.위중증 환자는 총 132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75명 늘어 누적 10만8천850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21명 늘어 총 8천720명이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867만2천979건으로, 이 가운데 847만5천50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7만8천8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8천188건으로, 직전일(2만1천868건)보다 3천680건 적다. 직전 평일인 23일(4만9천393건)보다는 3만1천205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75%(1만8천188명 중 500명)로, 직전일 2.94%(2만1천868명 중 644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8%(867만2천979명 중 11만9천387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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