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현관에 강력 접착제 바르고 달아나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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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현관에 강력 접착제 바르고 달아나 경찰 수사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4.27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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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현관 손잡이 등에 강력 접착제 발라
두려움 느낀 피해자 신변보호요청 신청

2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9시께 인천 남동구 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A씨가 "현관문에 누군가 강력 접착제를 발라놔 문을 열 수 없다"며 112에 신고했다.

가정집 현관에 강력접착제를 발라 문을 열지 못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정집 현관에 강력접착제를 발라 문을 열지 못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등학교 학생 아들과 생활하는 A씨는 지난 20일 출근을 위해 현관문을 열었으나 문이 열리지 않자 열쇠 수리공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수리공이 현장에서 도착했을 당시 A씨 자택의 현관문 틈과 손잡이, 초인종 카메라에는 다량의 강력접착제가 발라져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주택 일대 폐쇄회로(CC) TV 영상 및 탐문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범행으로 두려움을 느낀 피해자는 신변보호조치를 신청한 상태”라며 "A씨의 주거지 일대의 순찰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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