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청신호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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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청신호 켜져
  • 이준희
  • 승인 2021.05.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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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30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타 통과.
하남시 감일동~광주시~양평군 양서면 잇는 27㎞ 규모 왕복 4차로 고속도로.

수도권 동남권을 동서로 관통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도는 3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하남시 감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총 연장 27㎞ 규모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 건설사업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도에 따르면 이 도로는 지난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후 2019년 예비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으나 예타 결과 발표가 지연되면서 통과가 어려운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특히 양평군은 예타 규정 상 비수도권 지역임에도 불구, 수도권 사업으로 분류돼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평가에서 배제되는 불이익을 받아 예타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는 양평군과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비수도권사업으로 변경해 줄 것을 기재부에 건의하는 한편, 정책성 평가 비중을 최대한 높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요청해 이번에 성과를 일궈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수도권제1순환선과 제2순환선이 방사형으로 연결돼 수도권 동남권 간선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남양주 동부지역, 하남, 광주 및 양평 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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