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거미줄 공중케이블 묶어서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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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거미줄 공중케이블 묶어서 하나로'
  • 이준희
  • 승인 2021.05.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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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율목동, 동구 송림시장등 원도심내 케이블 대상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전선·통신선(이하 공중케이블)을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중구 율목동 일원, 동구 송림시장 일원, 남동구 인수초·새말초 일원, 계양구 효성마을 도시재생지역 등 재래시장·초등학교 주변 위주로 총 18개 구역이다.

이번 사업은 미관을 해치고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케이블을 정리해, 정주여건 개선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까지 총 1,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만4708본의 전주와 케이블 1,555km를 정비했으며 올해는 202억 원의 사업비(과기정통부 159억 원, 한전 43억 원)를 확보해 18개 구역의 전주 1만1678본 및 케이블 280km를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케이블 정비는 교통 및 보행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감전 사고의 위험을 해소하며, 원도심 미관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며 “시민 안전보장과 함께 원도심 정비 사업의 일환인 만큼 주무부처와 지속적 협의 및 정비 필요지역 사전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확대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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