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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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 효과 톡톡
  • 이준희
  • 승인 2021.05.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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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 포상금제를 통한 불법행위 도민 제보 활성화, 특사경 수사 성과 높아져.
최근 2년간 554건 공익제보 중 93건 검찰송치, 이 중 12건은 포상금 지급

최근 2년간 경기도의 공익제보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른 공익제보 포상사례도 늘고 있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경기도 민생특사경 수사직무 관련 공익제보는 2019년 149건, 2020년 405건으로 늘었으며 이중 검찰에 송치한 건수는 2019년 14건, 2020년 79건 등 총 93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019년 3건, 2020년 9건 등 총 12건은 공익제보 포상금 지급 대상에 결정돼 총 61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분야별로는 환경이 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방, 공중위생, 의약, 식품, 동물보호 분야가 각각 1건씩이다.

제보자 A씨는 화장품류 생산공장의 에탄올 대량 보관·취급의 위험성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제보해 포상금 180만원을 받았다. 또 B씨는 페인트 도색공장의 분진, 악취 등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해당공장의 불법 사실이 확인돼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앞서 도는 2019년 ‘경기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전면 개정·시행해 제보자에 대한 포상금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불법행위를 직접 목격한 도민들의 공익제보는 수사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며 “제보자에 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며, 제보 방법 또한 손쉬운 만큼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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