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의당에 상처 드린 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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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의당에 상처 드린 점 사과"
  • 이준희
  • 승인 2021.05.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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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경기도 대변인 31일 공식사과 입장문 발표.
노동국장 “착각에 따라 잘못 보고했다”. 정의당사 방문해 공식 사과.

경기도가 최근 정의당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도 공식회의에서 논의돼 혼란을 일으켰다며 정의당에 공식 사과했다.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31일 관련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는 정의당에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철저한 경위 조사 후 관계자 문책 등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27일 열린 경기도 확대간부회의 중 ‘근로’를 ‘노동’으로 명칭 개정하는 조례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국회 논의 및 진행 상황에 대한 도지사 질문에 대해, 노동국장이 착각에 의한 잘못된 답변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7일 경기도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이 지사가 '근로'를 '노동으로 바꾸는 것 관련 국회 논의 추진 상황을 물었고, 노동국장은 정의당의 반대로 보류됐다고 보고했다.

이에대해  정의당은 28일 "우리당은 그동안 권위주의 시대의 용어인 '근로'를 '노동'으로 바꾸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해왔다"라며 허위사실을 보고한 노동국장을 문책해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논평에는 명칭 관련 법안 소위에 정의당 의원은 참여조차 못 했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공방으로 처리되지 못한 것이지 정의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은 것 아니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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