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국 효과 톡톡 정당지지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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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효과 톡톡 정당지지도 상승
  • 김중모기자
  • 승인 2019.10.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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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한국당 27% 민주당 37% 지지
한국당 지지율 조국 이슈 후 꾸준히 상승 증
민주당 호감도 점점 줄고 한국당 늘어
중도층 민주당 지지에서 이탈

조국 덕분에 자유한국당 정당 지지도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와의 격차도 좁혀지고 있다. 한국갤럽의 10월 2주차(8, 10일) 지지 정당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37%, 자유한국당 27%,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2%, 정의당 7%, 바른미래당 5%, 우리공화당 0.4%, 민주평화당 0.3% 순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와 비교해보면 민주당 지지율은 동률이었으며 한국당은 3%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전주 13%포인트에서 금주 조사로 10%포인트 줄었다. 조 장관 거취를 두고 한국당이 대여 공세를 강화하면서 정당 지지도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정당 지지도 한국갤럽
주요정당 지지도 한국갤럽

한국갤럽은 정당별 정당 호감도 조사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에 민주당 44%, 정의당 35%, 자유한국당 28%, 바른미래당 23%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호감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57%를 기록한 뒤 이번 조사에서 44%까지 하락했다. 비호감도 비율은 47%를 기록하며 호감도를 약간 앞섰다. 한국당의 호감도는 지난해 8월 15%에서 이번 조사에서 28%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7%,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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