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 병상 가동률 85%…"병상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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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병상 가동률 85%…"병상 부족 우려"
  • 이준희
  • 승인 2021.07.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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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전담병상 82개를 추가 확보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7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확진자 증가세를 보면 현재의 의료기관 및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26일 2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총 1,652개로 병상 가동률(1,398)은 85%다.

 

도는 지난 한 주(20일 0시~27일 0시) 동안 일산병원 42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40개 등 감염병전담병상 82개를 추가 확보했으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73병상을 이번 주 중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또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1개소 추가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자가치료 프로그램의 경우 지난 3월 2일부터 7월 27일 0시 기준 총 669명이 활용해 관리를 받았고 현재 163명이 자가치료 중이다. 지난 한 주간, 자가치료 이용자 중 의료진 상담건수는 205건이었으며, 21명은 의료기관 이송 조치했다. 124명은 격리해제 조치했다.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375명 증가한 총 5만3,839명이다. 도내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3주 연속 350명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도내 치명률은 지난 4월 1.02%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7월 사망자는 8명이며, 치명률은 0.08%다.

26일 18시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받은 사람은 총 402만4,296명으로 대상자의 71.6%, 경기도 인구 대비 29.8%다.

콜센터 종사자, 재가장애인, 체육관련 종사자 등 19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자율접종 2회차 접종은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50대 예방접종은 도내 접종대상자 193만2,751명 중 164만3,781명이 예약에 참여해 최종 예약률은 85.05%를 기록했다. 55~59세는 지난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8월 14일까지 1차 접종이 진행된다. 50~54세는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1차 접종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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