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비오는 날 차선 안 보이는 이유 있었네…경기도 800㎞ 보수중
상태바
야간· 비오는 날 차선 안 보이는 이유 있었네…경기도 800㎞ 보수중
  • 이준희
  • 승인 2021.08.16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도내 지방도와 국가지원지방도를 대상으로 도로 차선의 반사 성능을 점검한 결과, 부적합 차선 약 800㎞(부적합률 36%)를 확인,보수공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지방도 322호선 등 도내 지방도와 국지도의 노선별 시점부터 종점까지 약 2,200㎞에 대한 도로 차선 반사 성능을 측정했다. 도내 지방도‧국지도 총연장은 약 1,900㎞이지만 왕복 차선 등을 고려한 조사 대상은 약 7,300㎞에 달한다.

차량부착형 반사성능 측정장비
차량부착형 반사성능 측정장비

 

도는 성능 점검을 통해 최소 재귀반사성능을 기록하지 못한 부적합 차선 약 800㎞를 발견하고, 이 중 지방도 349호선 등 34건(124㎞, 16%)의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차선 도색 작업도 올 하반기에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성능 점검을 마치지 못한 약 5,100㎞도 노선별 일괄 측정해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노선 일괄 측정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난해 4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첨단 디지털장비인 ‘차량부착형 차선반사성능측정장비’를 도입해 가능했다"며 "이전에는 사람이 직접 장비를 들고 다니면서 측정하는 구조라 수천㎞에 달하는 도내 도로 일괄 측정이 불가능했었다"고 말했다.

이동식 반사성능 측정장비
이동식 반사성능 측정장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