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부의 재택치료확대 조치에 맞춰 발빠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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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부의 재택치료확대 조치에 맞춰 발빠른 대응
  • 이준희
  • 승인 2021.09.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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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그동안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코로나19 재택치료 적용 대상자를 연령 관계없이 경증·무증상자로 확대함에 따라 경기도가 도에서 전담하던 재택치료자 관리를 시군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5일 그간 미성년, 보호자, 만 50세 미만 성인 등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재택치료 대상자를 입원요인이 없는 경증·무증상 확진자로 확대했다”면서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 홈케어운영단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재택치료자 관리를 시군으로도 확대하는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영철 경기도보건국장이 28일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재택치료조치확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8일 0시 기준 총 3,506명이 재택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리를 받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재택치료 인원은 620명, 재택치료 중 전담병원 이송 288명, 2,561명은 격리해제 조치했다.

시군 재택치료 확대 조치에 따라 도는 재택치료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군별로 재택치료자 건강관리와 격리관리를 총괄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하도록 했다. 도는 재택치료 의뢰 시군별로 대상 기준을 준수하며 대상자 선정 시 재택치료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군별로 재택치료 협력병원을 지정해 24시간 전담관리와 응급상황 발생에도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생필품 및 상비약 지원을 통해 재택치료 기간 동안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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