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벨리 첨단업종의 중소기업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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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벨리 첨단업종의 중소기업이 '대세'
  • 이준희
  • 승인 2021.10.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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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대부분은 첨단업종의 중소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약 109조 9천억 원에 달했다.

4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4월부터 7월까지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입주기업은 1,697개로 이 가운데 중소기업이 1,487개로 87.6%를 차지했다. 중견기업은 97개(5.7%), 대기업은 64개(3.8%)였다.

 

또 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2020년 매출은 약 109조 9천억 원이며 제1판교가 108조 8천억 원으로 99%를 차지했다. 제1판교에 위치한 159개 대기업(60.3%)·중견기업(26.9%)의 매출이 전체 87.2%로 큰 비중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1,096개(64.6%), 생명공학기술(BT) 228개(13.4%), 문화콘텐츠기술(CT) 220개(13.0%), 나노기술(NT) 19개(1.1%) 등 첨단업종이 1,563개로 전체의 약 92%였다.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 수는 7만1,967명이며, 주요 연령대는 30~40대가 4만9,151명으로 72.1%를 차지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전체 임직원 중 연구인력은 2만4,902명(34.6%), 여성인력은 1만9,972명(27.8%), 신규인력은 1만1,936명(16.6%)으로 조사됐다.

박종일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가 서로 연계해 입주기업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 더 나아가 글로벌 테크노밸리의 중심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단지운영의 효율성 도모 및 경제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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